십대 청소년 수십명이 엘에이 피코 로버트슨 지역 세븐일레븐에 난입해 약탈을 저지르고 상점안에 기물을 파손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사건은 지난 금요일밤 8시경 , 8500 블락 올림픽 블루바드에 위치한 세븐 일레븐 매장에서 벌어졌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상점앞에 집결한 십대 청소년 수십명이 매장으로 난입해 수분만에 매장안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사건 현장을 담은 비디오 영상에 따르면, 청소년들은 진열대 물건을 쓸어담는가 하면 카운터를 뛰어넘어 현금 레지스터를 뒤지고 가게안의 기물을 파손했습니다

이들은 순식간에 상점을 약탈한후 도주했으며, 이번 사건으로 체포된 사람은 아직 없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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