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 팍 지역 판매세를 1퍼센트를 인상하는 방안이 오는 11월 선거에 올려집니다
부에나 팍 시의회는 지난 주 만장일치로 재원마련을 위해 판매세 인상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했고, 인상여부는 11월 5일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결정하게 됩니다
시의회는 거리 보수나 노인층을 위한 커뮤니티 프로그램 유지, 그리고 지역 경관증원을 위해 재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부에나 팍 시민수는 큰폭 늘었는데, 지역 경관수는 30년전과 똑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치안 인력 증원이 절실하며, 경관 25명이 증원되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판매세 인상안이 가결되면, 현행 7.75퍼센트에서 8.75퍼센트로 인상됩니다
판매세는 그로서리나 의약품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