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버스’에 시달리며 긴 시간 경기장으로 이동해야 했던 한국 수영 경영 남자 800m 계영 선수들이 올림픽 선수촌을 나와 호텔에 묵기로 했습니다.
황선우, 김우민등 남자 800m 계영 대표팀은 경기장에서 도보 5분 거리의 호텔을 사용합니다.
선수촌과 수영장이 멀어 이동에 긴 시간이 소요되는데다 선수단 버스에 에어컨이 가동되지 않아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극심하다는 판단에섭니다.
한국 수영은 남자 자유형 400m에 나서는 김우민을 시작으로 황선우, 계영 800m에서 메달 획득을 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