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경찰국(LAPD)이 이번 주말 LA 한인타운 인근에서 음주 및 약물 운전(DUI) 집중 단속을 예고했다.
LAPD에 따르면 27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램파트 경찰서 관할지역에서 DUI 순찰을 강화한다. 램파트 경찰서 관할지역은 한인타운에 인접한 피코-유니언, 라파엣팍, 맥아더팍, 웨스트레익, 에코팍 등을 포함한다. 같은 날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는 사우스 LA 지역 임페리얼 하이웨이와 메인 스트릿 교차로에서 DUI 체크 포인트를 실시한다.
[미주 한국일보 황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