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부족에 시달리는 토랜스 경찰국이 경관채용을 늘리기 위해 신규 채용시 최대 십만 달러의 사이닝 보너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토랜스 시의회는 토랜스 피디 경관 모집과 유지를 위해 연간 460만 달러 규모의 파일럿 프로그램을 승인했으며 거액의 예산 확보로 토랜스 피디에서는 신규 채용 경관에 근무 첫 해 동안 최대 10만 달러에 달하는 사이닝 보너스를 제공할수 있게 됐습니다.
토랜스 경찰국은 현재 219명 정규직 경관중에 35개 자리가 공석입니다.
토랜스 경찰국에서는 가장 능력있다고 여겨지는 후보군을 신규 경관으로 채용할때 5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게 되며, 퇴역 군인의 경우 추가로 2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게 됩니다
스왓팀 출신 경력에 대해서도 추가로 인센티브를 받게 됩니다.
능력있다는 여겨지는 후보군은 그만큼 트레이닝 비용이 절감되기 때문에 높은 사이닝 보너스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추가 인센티브는 전문 세부 사항당 만5천 달러로 제한됩니다.
사이닝 보너스의 절반은 채용시 지급되며, 신입 경관이 수습을 마치면 25%가 지급되고, 근무 1년이 지나면 나머지 25%가 지급됩니다.
경찰학교 출신 신입경관의 경우, 2만달러의 사이닝 보너스가 지급됩니다
퍼블릭 세이프티 포지션에도 채용 보너스가 주어집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