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에 ‘자동소총’ 쏜 남성, 종신형 선고
‘전자동 AR 스타일 소총’으로 로스앤젤레스 경찰 두 명에게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진 31세 남성이 현재 종신형을 선고받았다고 당국이 화요일 발표했습니다.
총기난사는 7월 3일 오후 9시경 경찰이 사우스 LA 인근 윌로우브룩의 브로드웨이와 로즈크랜스 애비뉴 모퉁이에 있는 흰색 쉐보레 세단에 교통 정지를 시도했을때 시작이 되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말콤 다넬 거스 주니어로 확인된 용의자는 급가속을 한 뒤 브로드웨이에서 급정거했고 LAPD는 “경찰이 경찰 차량에서 내리기도 전에 전자동 무기로 무장한 용의자가 경고 없이 경찰을 향해 총을 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관 중 한 명인 조슈아 로드니(Joshua Rodney)는 반격했지만 총격에 두 번이나 스쳐 머리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로드니와 다른 경찰관 스테판 카루타수(Stefan Carutasu)는 둘 다 순찰차 앞 유리에 부딪힌 총알로 인해 유리 파편에 열상을 입었다고 당국은 덧붙였습니다.
Credit KTLA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