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일원에 주택 침입 강절도행각이 기승을 부리면서, 무장한 집주인이 강절도범들에게 총격을 가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제 (8일) 오후 샌 퍼난도 밸리 지역 주택 절도범에 집주인이 총격을 가해, 용의자 한명이 부상했습니다

사건은 어제 (8일) 오후 3시 조금 넘어, 샌퍼난도 밸리의 밸리 빌리지 지역 콜팩스 블루바드 근처 만천600 블락 애디슨 스트릿에서 발생했습니다

주택에 침입한 절도단 두명에게 집주인이 총격을 가했고, 용의자 한명이 부상했습니다

총상을 입은 용의자는 25살난 남성으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집주인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른 용의자 한명은 현장을 도주했으며, 경찰은 도주한 용의자와 이번 주택 침입 절도행각에 가담한 도주 차량 운전자등 용의자 두명을 수색중입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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