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는 전세계의 이민자들의 천국

캘리포니아는 전 세계 가난한 사람들의 이민을 강력하게 끌어들이는 지역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캘리포니아가 “피난처 ”라는 평판을 갖고 있으며 사실상 다른 주와 비교할수 없이 가난한 이민자들에게 우호적인 결과입니다. 자신과 가족을 먹이고, 입히고, 거주할 집을 제공해주고 치료하고, 교육을 할수 없는 사람들이 캘리포니아로 모여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해서 정부부패와 빈곤사이에도 밀접한 상관관계가 존재합니다. 정부부패가 만연한지역에서는 빈곤율도 역시 같이 높아진다는 점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캘리포니아주의 지리적 위치로 인해 이민자이 미국의 다른 지역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많은 이민자들이 항상 스스로를 부양할 수 있는 돈과 기술을 갖고 미국에 이민을 오는것이 아닙니다.

지난 몇년동안 캘리포니아주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수의 사람들을 감옥에서 석방해 왔습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약물 남용과 정신 질환으로 인해 이들 대부분은 사회에 성공적으로 복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나은 미래를 위한 교육비용의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높아졌고, 빈곤에서 벗어나고 싶은 강한 동기가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빈곤에서 벗어나기가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한부모 가정과 십대 임신이 만연해 있으며, 그러한 가정은 재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으며 정부의 지원에 의존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캘리포니아의 집권당인 민주당은 이들을 인도주의적인 입장에서 각종 사회혜택제도로 도와주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그들로부터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비용의 급등으로 주정부와 시정부는 만성 적자에 시달립니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따뜻한 날씨, 다양한 문화와 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캘리포니아는 부자나 가난한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캘리포니아가 제공하는 많은 장점이 결국은 경제적인 양극화를 가속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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