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청이 다가오는 독립기념일 주말인 일요일에만 미주에서 3백만 명의 여행객들이 항공편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독립기념일 연휴 여행객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연방당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7월 4일을 전후로 휴가를 내며 여행을 떠나는 주민들이 많아서 이번 연휴에 여행을 떠나는 주민들의 수는 기록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엘에이 국제공항 관계자에 따르면 7 월 3일부터 오는 8일 사이 백만여명의 승객들이 공항을 이용할것이라며 특히 연휴가 끝나는 7일에 가장 많은 이용객들이 기록될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여행길에 오라는 주민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휴기간동안 오후 2시 부터 오후 7시사이 교통체증이 제일 심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지난달 27일부터 7월 5일까지의 9일간 최소 50마일의 이상 여행을 떠나는 주민들은 7천9십만명으로 추정됩니다
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