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마약-알콜중독자, 홈리스,가석방 범죄자등 사회문제가 밑바닥
엘에이 홈리스, 마약 중독자 문제해결까지 손놓고 있을수 없어
로스앤젤레스시는 최근 몇 달 동안 로스앤젤레스 메트로 시스템에서 범죄가 급증하여 통근자와 시 당국 모두강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메트로 경찰국을 신설하는것을 만장일치로 결의하였습니다. 허나 늘 사건이 발생하고 대책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버스와 지하철에서 폭력 사건이 예상보다 더 폭증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지만, 전문가들은 근본적인 문제는 단순한 메트로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이는 약물 및 알코올 중독, 노숙자 문제 및 범죄 행동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주장합니다.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3월과 4월 사이에 LA 메트로에서 폭력 범죄가 1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급증에는 가중 폭행, 구타 및 심지어 살인 사건이 포함되어 있어 많은 앤젤레노에게 일상적인 통근 불안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법 집행의 존재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범죄의 근본 원인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특히 약물 및 알코올을 포함한 약물 남용이 범죄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법 집행 기관은 메트로에서 약물 관련 사건이 크게 증가했으며, 약물 사용 사건이 1년 만에 5건에서 50건으로 증가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공공 교통 수단에서 중독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의 존재는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승객들에게도 위협이 됩니다.
노숙자 문제는 상황을 악화시키는 또 다른 중요한 요소입니다. 많은 노숙자들이 메트로 시스템을 임시 주거시설로 사용하여 갈등과 불안전한 상황을 초래합니다.
노숙자 인구에 대한 적절한 주택 및 지원 서비스의 부족은 공공 교통 수단을 많은 사람들에게 최후의 수단으로 만들었으며, 이는 시스템에 추가적인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카렌 배스 LA 시장을 포함한 시 당국은 문제의 심각성을 인정하고 이러한 근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요구했습니다.
“우리의 공공 교통 시스템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중독과 노숙자 문제의 근본 원인을 해결해야 합니다.”라고 배스 시장은 최근 기자 회견에서 말했습니다.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원과 자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오픈 도어” 파일럿 프로그램과 같은 이니셔티브는 사용하지 않을 때 엘리베이터 문을 열어 두어 메트로 역에서 불법 활동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조치는 불법행동을 막는 적극적인 조치가 아니여서 많은 탑승객들의 불만이 고조 되고 있습니다.
캐런배스 시정부의 기본적인 메트로 정책은 문제의 원인을 적극 막는것이 아니고 누구나 메트로를 이용하게 허용하고 문제가 되는 사람들을 추적하는 정책입니다.
결국 승객들은 불특정다수의 홈리스나 중독자, 잠재범죄자들과 막히 공간에서 함께있어야 하는일들 근본적으로 피할수가 없게 됩니다.
시정부의 정책이 직접적으로 메트로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메트로가 유료승객만을 위한 안전대책이나 서비스를 할수 없는 일이 발생을 합니다.
이러한 조치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단계이라고 하지만 전문가들은 LA 메트로의 범죄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조정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 합니다.
그러나 그런기간동안에 메트로 강력범죄는 계속 늘어날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엘에이사의 홈리스, 마약 중독자 문제가 해결되어야만 메트로를 안전하게 이용할수 있다는게 엘에이 메트로 이용자들의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