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버스에서 또 칼부림이 발생해 한명이 숨졌습니다
어제(25일 ) 오후, 사우스 엘에이 지역 메트로 버스에서 하차한 탑승객들 간에 칼부림이 벌어져 , 한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25일) 오후 2시 10분, 엘에이 경찰국 경관들은 슬로슨 애브뉴와 110번 프리웨이 지점 메트로 역에서 탑승객 두명이 버스에서 함께 내렸고,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두사람간에 몸싸움이 발생해, 칼부림으로 번졌습니다
가해자는 피해자를 칼로 여러번 찌른후 도주했습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가해자는 30살난 백인 혹은 히스패닉 남성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최근 메트로 버스와 지하철에서 칼부림과 총격으로 인해 사망자와 부상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발생해 대중 교통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공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메트로에서 폭력사건이 잇다르면서, 메트로 이사회는 지하철과 버스의 치안을 책임지는 메트로 자체 경찰국을 만드는것을 모색중입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