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만 만희 복지 재단 대표가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었습니다

 오늘 (18일) 타운내 노인센터에서 열린 만희 복지 재단 생활 지원금 행사에서  박 대표는 한인과 타인종 불우이웃 53명에게 생활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날 생활 지원금 전달 행사에서는  한인 13명과  타인종 40명에게 1인당 1천 달러씩 총 5만3천 달러가 지원됐습니다

한인사회와 타커뮤니티  각 지역 사회 봉사단체에서 추천받은   장애자, 독거노인, 소년 소녀 가장, 노숙자들이 이날 지원금을 전달받았습니다

타인종 수혜자들 상당수는 노숙자들이었습니다

박형만 만희복지 재단은 내년에는 수혜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박형만 만희 복지 재단 대표는  엘에이 시장실로부터 공로패를 전달받았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0
0
Share: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