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후 영업여건 악화, 가주 패스트 푸드 업계 종사자 최저 임금 상승등이 요인

할리웃의 아비스 로스트 비프 식당이 영업 55년만에 문을 닫았습니다.

5920 선셋 블루바드에 위치한 아비스 (Arby’s) 로스트 비프 식당은 지난 토요일 문을 닫았습니다

아비스 식당 업주는 지난 수년 동안 영업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타격이 컷다는 것입니다 .

또 최근 캘리포니아주가 패스트푸드 종사자들의 최저임금을 시간당 16달러에서 20달러로 인상한 점, 아비스 본사가 요구하는 장비 업그레이드 등을 폐점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둔 식당 체인인 루비오 코스탈 그릴도 최근 “사업 비용 상승”을 이유로 캘리포니아주내 48개 지점을 폐쇄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PHOTO CREDIT: KT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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