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연령에 관계없이 관심을 갖고 걱정하는 질환

NHS내추럴헬스 스티븐조의 건강 꿀팁 – H매거진 칼럼

치매는 비정상적인 뇌의 변화나 작용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알츠하이머 병, 파킨슨질환이나 혈관성 치매 같은 일상 생활이 어려워 질 수 있는 여러 증상을 말합니다.

치매의 예를 들어보면 배우자나 가족등 가까운 사람들을 알아보는 기억을 상실합니다.
생활 필수 단어들을 잊어 버려 의사 소통이 어려워 집니다.

시각이나 공간에 대한 지각능력이 떨어져 길을 자주 잃습니다. 또한, 성격이 변하고 우울증 증세를 보이면서 자주 불안해 합니다. 치매는 뇌 세포가 손상되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뇌 세포가 손상되면 각 세포들 간의 교신을 방해하여 기억소실, 감정 변화는 물론 운동 능력에도
영향을 주어 특정 부위가 마비되는 증상을 보이는데 이 대표적인 질환이 알츠하이머 병입니다.

치매의 원인이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가 영양 결핍 입니다.
연구 결과에서는 우리 몸에 필요한 대부분의 비타민과 미네랄의 결핍이 치매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이미 발병한 치매를 치료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잘 못된 식습관을 개선하여 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악화되는 시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치매를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최근 버섯의 일종인 노루궁뎅이버섯이 치매 관련 질환에 큰 효능이 있음이 임상실험을 통하여 검증되고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버섯은 치매를 예방하고 개선해줄 수 있는 성분이 함유 되어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노루의 궁뎅이를 연상하게 하여 이름이 노루궁뎅이 버섯으로 불려지고 영어권 에서는 사자의 갈기와 비슷하다고 하여 라이언스 메인(Lion’s Mane)이라고 불려지고 있습니다.

노루궁뎅이버섯(라이언스 메인)은 뇌와 심장건강에 좋은 생물 활성 물질인 헤리세논(Hericenones)과 에리나신(Erinacines)이 함유 되어있습니다. 이 물질은 뇌 세포의 성장을 자극하여 세포를 활성화 하는데 큰 작용을 하는데 실험쥐에 투여한 결과 기억상실을 막아 주고, 아밀 로이드 베타플라그 (Amyloid-beta plaques)가 뇌에 축적되는 것을 해소한다는 결과가 보고 되었습니다.

노루궁뎅 이버섯은 기억과 정서 반응을 처리하는 해마의 기능을 향상 시켜 치매를 예방하는 효능과 우울증에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폐경기 여성의 불안증에도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그 효능이 입증된 사례가 알려지고 있는데 각종 염증의 회복 시간을 최대 40%까지 단축하며 소화기 관련, 스트레스 해소, 심장질환, 면역력,암에 이르기까지 인체 질환에 효능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치매는 최근 현대인이 우려하는 대표적인 질병중 하나 입니다. 무엇보다도 한번 발병하면 현대 의학에서 치료가 어렵기 때문일 것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뇌에 좋은 영양 공급을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 입니다.

NHS 내추럴헬스시스템
시니어 뉴트리셔니스트
스티븐조 대표

213-277-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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