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오렌지 카운티 플러튼에서 열리는 제 11회 어흥 축제 준비를 위해 지난 4일, 어흥 축제 위원들과 집행 위원들이 미주 예술원 다루에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11회 어흥축제는 플러튼 다운타운 플라자에서 오는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4일에 걸쳐 열립니다

11회 어흥축제는 첫날 전야제를 시작으로 미주의 5백여명이 참여하는 국악 경연대회와 한국 인간 문화제의 격조 높은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시니어 한복 경연대회와 어린이 한복 경연대회까지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집니다

한국의 여러단체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행사를 비롯해 20여가지 먹거리 부스들이 차려져 맛깔나는 음식을 선보여 멋과 맛이 어우러진 행사가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릭 김 어흥 축제위원장은 지난해 열린 제 10회 어흥축제를 발판으로 미주 최고의 국악축제로 발전하기위해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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