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번 프리웨이서 홈리스가 던진 돌덩이에 맞아 오토바이 사고, 자동차 타이어 펑크

엘에이 110번 프리웨이에서 홈리스로 추정되는 남성이 프리웨이 도로위로 돌을 던져, 프리웨이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충돌사고를 일으키고, 주행하던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나는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TLA에 따르면 오늘 (30일) 새벽 3시 30분경, ‘온 신 티비”에 찍힌 비디오 영상에 따르면, 홈리스로 보이는 남성이 23가 스트릿 주변 110번 프리웨이 한쪽으로 웅크리고 있다, 도로위로 돌멩이를 무더기로 던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중 돌멩이 한개가 오토바이 운전자를 맞히면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도로상에서 미끄러지면서 프리웨이를 주행하던 자동차와 부딪힐 뻔 했으나 다행히 뒤따라 오던 차량이 정지하면서 충돌은 피했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다행이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프리웨이를 주행하던 자동차 운전자들은 돌을 맞고 차 타이어가 펑크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photo credit on scene TV by KT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