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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0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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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주에서 보험료 급등으로 주민들이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개빈 뉴섬 주지사가 보험료 인상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최근 남가주 주택가 앞마당에 절도단이 숨겨놓은 감시 카메라가 곳곳에서 발견되면서 경찰이 주민들에게 집주변을 잘 살펴볼 것을 권고했습니다.

► 아시안 아메리칸 주민들은 대입 사정에 있어 SAT 등 표준 시험 점수 의무화를 지지하지만 대입에서 인종적 민족적 요소를 고려하는 것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LA 시의회가 미주한인 이산가족 국가등록법안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9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3천건 증가했다고 노동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 상무부는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1.3%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 전망치를 웃돈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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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경합주 가운데 하나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를 나란히 찾아 흑인 표심 구애에 나섰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해 새 무역 제재를 시행하면 인플레이션이 다시 높아지고 내년까지 연준의 금리 인하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이 어제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무죄를 가리기 위한 심리에 들어갔습니다..

▻ 바이든 행정부는 북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대량 발사를 규탄하고, 추가 도발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 예일대학교 신임 총장에 모리 맥기니스 스토니브룩대 총장이 임명될 예정입니다. 그가 취임하면 예일대 최초의 상임 여성 총장으로 기록되게 됩니다.

▻ 전자담배용으로 널리 쓰이는 니코틴 대체물질이 오히려 천연 니코틴보다 심신에 미치는 영향이 강하고 중독성이 높을 수 있다고 식품의약국이 우려했습니다.

►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자신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한 국제형사재판소 제재를 거부한 미국 정부의 결정에 반발했습니다.

▻ 우크라이나가 서방무기로 러시아 본토를 때릴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는 국내외적 압박이 거세지면서 최대 무기원조국인 미국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재산 분할로 1조 3천억 원이 넘는 금액을 지급하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 여야의 ‘극한 대치’는 22대 국회 개원 첫날부터 조짐을 드러냈습니다. 민주당이 21대 마지막 본회의에서 부결된 채 상병 특검법을 1호 법안으로 꺼내 들자, 국민의힘은 반대 의사를 거듭 밝히며 또 한 번의 ‘거부권 정국’을 예고했습니다.

► LA 다저스가 뉴욕 메츠를 10-3으로 꺾고 5연패뒤 3연승을 달렸습니다. 오타니 선수는 시즌 14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 LA 클리퍼스가 타이론 루 감독과 5년 연장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번시즌부터 클리퍼스는 인튜디트 돔을 새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79.4원으로 마감했습니다.

남가주는 오늘 오전에 흐리고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4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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