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군백기’가 무색한 영향력을 증명했다.
진은 지난 16일(한국시간) 오후 3시 1분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5월 3주(134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랭킹 투표에서 1만4190표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지난 2022년 12월 입대한 진은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공백기를 보내고 있지만,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그는 오는 6월 중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와 설렘을 더하고 있다.
1위는 방탄소년단 지민에게 돌아갔다. 19만267표를 받은 지민은 134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면모를 뽐내고 있는 2PM 준호는 15만1673표를 획득해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