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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3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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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월 치러지는 LA 카운티 검사장 결선에서 조지 개스콘 현 검사장과 겨루게 될 네이선 호크먼 후보가 범죄자 강력 처벌을 통해 치안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LA 시 10지구 시의원에 도전하고 있는 그레이스 유 후보가 오늘 타운에서 기금모금 행사를 갖습니다.

► LA 카운티가 미국에서 아시아태평양계 이민자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홈’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전국 대학의 2024년 봄학기 학부생 등록이 전년보다 2.6% 증가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급감했던 대학생 수가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양상입니다.

► UCLA에서 벌어졌던 반전시위가 폭력사태로 비화되는 사태가 빚어진 것과 관련해 UCLA 경찰 청장이 직위해제 됐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77억 달러 규모의 연방정부 학자금 빚 탕감을 발표했습니다. 대출자 열명 중 한 명꼴로 탕감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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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 추문 재판과 함께 연일 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지지율은 여전히 굳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경쟁했던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처음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5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8천건 감소했습니다. 노동시장 과열이 지속되고 있을 가능성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이 미국 경제가 ‘경착륙’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악의 시나리오로 스태그플레이션을 맞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중남부 곳곳에서 잇달아 165마일의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최소 35명이 다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 필라델피아 인근의 한 세탁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 한국과 일본, 중국 세 나라 정상이 모이는 회의가 오는 26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에서 열립니다. 4년 5개월 만입니다.

▻ 오는 28일 ‘채 상병 특검법’ 본회의 재표결을 앞두고,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소속 의원들에게 서한을 보내 ‘반대표’를 호소했습니다.

► LA 다저스가 초호화 타선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어제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0-6 완봉패를 당했습니다.

▻ NBA 플레이오프 서부조 결승에서 댈러스가 미네소타를 108-105로 꺾고 먼저 1승을 챙겼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62.4원으로 마감했습니다.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7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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