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케어 클리닉 6월 1일 무료 건강 박람회 개최

이웃케어 클리닉이 UCLA 의과 대학과 함께 ‘코리아타운 커뮤니티 무료 건강박람회’를 개최합니다.

행사는 오는 6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타운내 이웃케어 6가 클리닉 주차장 에서 열리며 UCLA 의대와 간호학·보건학 전문 과정 학생 연합인 아태계 헬스케어와 아태계 의대생 협회 소속 학생과 의사들이 나와 혈압과 체질량 지수·체지방 측정에서부터 혈당·콜레스트롤 검사 등 기본 검진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독감 예방접종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 UCLA 의대 산하 알츠하이머 연구와 치료 센터인 매리 디스톤 센터와 응급의학 연구협회, LA카운티 정신건강국, 전미 심장협회, LA케어 헬스플랜 등 의료기관, 정부기관, 비영리단체가 참가해 다양한 의학 및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WIC와 YMCA 등 파트너들은 의료 및 사회복지 혜택 등 각종 커뮤니티 정보를 공유합니다.

행사는 무료이며 저소득층, 건강보험 미가입자, 서류미비자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사전등록이나 예약도 필요없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