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환자가 일주일전 엘에이 국제공항을 거쳐갔던것으로 나타나, 엘에이 보건국이 당시 엘에이 국제공항을 거쳐간 여행객들에게 감염여부를 확인하도록 경고했습니다
보건국에 따르면, 홍역환자는 지난 9일 낮 1시 53분, 쿼타 항공 0739편으로 탐 브래들리 국제공항에 도착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날 터미널 B에서 오후 2시부터 4시사이 머무른 탑승객들은 전염됐을 위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쿼타 항공 0739편을 타고 엘에이 국제공항에 내린 승객들 가운데, 홍역 환자 주변에 앉았던 승객들에게는 보건국으로부터 통지가 갈 예정입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