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엘에이 한인 타운에서 경찰의 총격을 받고 숨진 양용씨 가족의 지인이 체인지 닷 오그( change.org) 에 정신질환자를 상대로 경찰이 총기를 사용하는것을 제한하도록 의무화하자는 청원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어제 (14일) 마련된 Change.org 사이트는 양용씨의 지인이 시작한것으로, 수 양씨는 이 사이트에서 전국적으로 매해 경찰총격으로 숨진 4명중 한명이 심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것으로 드러났으며, 정신질환자가 치안당국과 맞닥뜨렸을때 경찰 총격으로 숨질 확률이 16배가 높다며, 전국의 치안당국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총기를 사용하는 것을 제한하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또 정신질환자에게 총기를 사용한 경관은 분명히 책임을 지도록 투명한 수사절차를 밟도록 하는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양용씨 총격사건 현장을 담은 바디캠 영상 일부는 오는17일 공개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