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로 다가온 메모리얼 연휴때 남가주에서는 350만명이 장거리 여행길에 올라, 최고 여행인파 기록을 경신할 전망입니다

자동차 클럽에 따르면, 350만명에 달하는 여행인파 규모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에 세워진 최고 기록을 넘어선것입니다

지난해보다는 4.7 퍼센트가 늘어난 여행인구 규모이며, 지난 2019년보다는 4.2퍼센트가 늘어난 수칩니다

350만 명 중 290만 명은 자동차로 여행길에 나설 것으로 전망됐으며 ,37만 천명은 비행기로, 그리고 23만7천 버스나 기차, 유람선등을 이용해 여행길에 나설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는 4천380만명이 메모리얼 연휴에 여행을 떠날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난해보다 4.1 퍼센트, 2019년보다 2.4퍼센트가 늘어난 수칩니다.
메모리얼 연휴기간은 23일부터 27일까지로 간주됩니다
남가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 목적지는 라스베가스, 샌디에고, 그랜드캐니언, 하와이 ,그리고 시애틀/알래스카 크루즈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의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올랜도, 뉴욕, 라스베가스, 시애틀, 애너하임/로스앤젤레스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여행자들이 연휴기간 가장 많이 찾는 해외 여행지는 로마, 밴쿠버, 런던, 파리,
더블린으로 나타났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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