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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자동차 보험 증가...한인 가입은 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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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자 : 2010-03-17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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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영향으로 주정부가 제공하는 저가 자동차 보험 신청자가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한인들의 문의도 크게 증가했지만, 실제 보험 가입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승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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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정부가 제공하는 저가의 자동차 보험 신청자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주 보험국에 따르면 올 2월 한 달간 접수된 신청서는 모두 788 건으로 사상 최고 였던 지난 해 4월의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저가 보험에 가입 할 경우 엘에이 카운티 거주자의 보험료는 1년에 368달러 입니다.
다른 지역으로 주소를 바꾸지 않아도 될 만큼이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저가 보험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도 어느때 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보험 가입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는 것이 보험 관계자들의 설명입니다.
<인터뷰: 문의 오시는 분들이 10명이라면 한 명 정도 밖에 자격이 안돼세요>
풀 커버리지가 아닌 만큼 자동차 페이먼트가 남아 있다면 저가 보험에 가입 할 수 없습니다.
자동차의 현 시세와 운전자의 운전 기록 등도 보험 가입 요건의 중요한 부분 입니다.
모든 조건을 다 갖췄더라도 저소득 층이란 사실을 증명하지 못하면 보험 가입이 불가능 합니다.
<인터뷰: 저소득층 증명을 붙일 수 없는 상황이라든가>
그러나 연금을 받아 생활하는 노인들이라면 가입 조건을 쉽게 충족 시킬 수 있습니다.
지난 한 해 주 정부가 제공하는 저가의 자동차 보험 가입자는 약 7천 5백 명으로 1년 전 보다 19%가 증가했습니다.
아직까지 뚜렷한 경기 회복세가 보이지 않는데다, 실업율도 여전히 높은 수준이어서, 저가 자동차 보험 이용자들은 올해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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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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